자하철 광고 기술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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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지하철 공공성이 저해된다는 한국인조직의 지적과 같이 지난 2016년 박원순 시장이 추진한 '문화예술철도' 정책과 맞물리면서 사실상 중단됐다. 기존 병기역명 사업권자와 재계약만 수행될 뿐 신규 역명병기사업을 추진하진 않았다. 이번 1~8호선 9개 역사에 대한 신규 역명병기 사업이 시행됨으로써 약 2년여만에 재개된 셈이 됐다. 역명병기산업으로 20억원을 넘는 수익이 예측되고